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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2025년 1월 하루하루 보내기

by 황금냥이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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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고

목을 가누기 시작한 뒤로

커피를 볶지 못하고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구입하기도 하고

엄마가 마셔보고 맛있는거

보내주시기도 하고

커피 맛에 대해

서로 얘기 하기도 하고 그래요

 

 

 

 

이웃집 오라버니 덕분에

멋있는 경치 보고 왔어요

 

 

 

 

아기 태어나고 나서

이사할때 정말

커피가 필요하더라구요

이렇게 카페인이 필요할 줄이야...

지금은 그래도 살짝

여유가 있기는 해요

 

커피 내렸는데

아기가 잠들기도

졸립다고 할때도

깰때도 있어요

 

 

 

 

커피맛을 공유해야 할때

사진을 찍고 기억을 해놓고

전달을 해요

 

 

 

 

아기를 재웠어요

안쪽에 아기가 있는데

노랑이에게 저는 깔려버렸네요

 

 

 

 

잠을 같이 자면 다행이고

정신이 있을때는

별생각을 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노랑이 품이 참 따뜻하고

아기품도 참 따뜻해요

 

 

 

 

이웃집에서 만두 주셨어요

만두 잘 쪄먹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간편식량이 늘어서 좋기도 해요

 

 

 

 

야채찐빵과 산나물만두

찜기에 쪄줍니다

 

 

 

 

산나물만두 맛있었어요

아기랑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날은 큰맘 먹고

촬영대 조립하고 있어요

 

 

 

 

둘이서 하면 좋은데

한사람은 아기를 봐야 해요

지난번에 어떻게 촬영을 했는지

참 신기하게 이사하고

정신 없는 와중에

촬영이 들어오더라구요

촬영대 조립 끝

 

 

 

 

건강식으로 챙겨 먹기도 하고

맛있게 먹기도 하고 그래요

 

 

 

 

새로운 막걸리가 있을래

구입해서 왔는데

그냥 그랬네요

 

 

 

 

진수오빠는 물리치료 중

엄청 아프다고 하네요

 

 

 

 

우리정형외과

친절하고 편하게 잘 해주세요

아기랑 함께 가면

반겨주기도 안아주기도

과자를 주기도 해요

 

하루하루

아기를 키우다 보니까

시간이 정말 잘 가요

요일이 막 바뀜

그래도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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