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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아기와 보내는 하루하루

by 황금냥이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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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밥을 챙겨주다 보면

어른들은 대충 먹게 되요

이사와서 정신도 없고

따로 밥 챙겨먹기 귀찮기도 하고

그러면 가장 쉬운

에프에 뭔가 돌려먹기

 

 

 

 

이웃집에서 떡을 주셔서

떡을 식사로 해결하기도 해요

 

 

 

 

힘들때 자기전에 막걸리

참 좋아요

 

 

 

 

정리해야 될껀 많고

아기는 누가 봐야 하고

진수오빠 뼈는 골절되었고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그래도 아기랑 있으니까

웃을일이 많아요

 

 

 

 

표정 어쩔꺼임

너무 귀여움

 

 

 

 

일 하지 말고

자기 봐달라는 저 표정

무시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할일은 해야 하고

아기 먹을꺼 챙기다 보면

이렇게 붙잡기도 하고

관심 보이려 애쓰고 있어요

귀욤귀욤

 

 

 

 

조카가 신었다 준 신발

사이즈가 굉장히 작아요

신고 금방 걸을 줄 알았는데 ^^

 

 

 

 

샐러리 먹방 보여준 날

신기했어요

 

 

 

 

진수오빠도 저도

아기때 채소 안 좋아한 것 같은데...

 

 

 

 

아니 왜 이러고 먹냐고...

눈치 준사람 없었음

 

 

 

 

 

나름 잘 먹더라구요

일단 쪼개서 쪽쪽

샐러리 물 빨아먹기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채소스틱 먹는거 보더니

먹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은근 식탐 많은편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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