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355일 육아일기

 

이사 온 뒤에

멀리 외출하고 왔어요

지방은 수유실이 큰곳에 가도

없어서 난감했네요

익숙해 져야 겠지요

 

 

 

 

다이소에서 아기 변기커버??

구입해 왔어요

미리미리 익숙했으면 해서요

 

 

 

 

조카가 힘들어 했다고

얘기를 듣기도 했고

멀리 외출하기 힘들기도 하고

있길래 구입해 왔네요

 

 

 

 

일단 익숙해 지기

 

 

 

 

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아기

뭐든 입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일단 앉는거 보여주고

앉혀봅니다

 

 

 

 

나름 잘 있더라구요

신기신기

 

 

 

 

이렇게 하다보면

익숙해 지지 않을까

바램이 있네요

 

 

 

 

어쨌든 친해지길 바래

 

 

 

 

고양이들 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익숙해 져야지 무서워 하니까요

 

 

 

 

지금도 목걸이로 쓰고

머리 넣고 못 빼서 울고

 

 

 

 

천천히 친해지고 있어요

무서워만 안하면 될듯

 

 

 

 

높은곳 좋아하는 아기

안고 있는게 힘들기도 하고

머리위에 올리면 잠깐은

힘이 덜 들어서

머리위로 올려줍니다

 

 

 

 

머리 위로만 올라가면

좋아하는 아기

귀여워요 ^^

 

 

 

 

아기 돌잔치 준비중

지난번엔 실타래 준비했는데

이번엔 복주머니 준비를 했어요

 

 

 

 

이사짐 중에 바구니가 있더라구요

찾아와서 깨끗하게 닦아놨는데

아기가 쏙 들어갔어요

 

 

 

 

그래서 바구니 돌려주기

너무 좋아해요

잘 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