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352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5. 1. 12.
728x90
반응형

 

어디든 오르려는 아기

발끝에 힘이 잔뜩 들어갔어요

 

 

 

 

뒷모습도 왜 이리 귀여운지 ^^

 

 

 

 

다치지만 않고

씩씩하게 잘 커주면 좋겠어요

 

 

 

 

귀여운 신발

하지만 아직 못 걸어요

가끔 외출했을때

서있는건 가능해서

신발을 신겨서 나가고 있어요

훨씬 편하더라구요

보행기를 싫어해서...

 

 

 

 

한번 신겨주면

혼자 신어보려고 애쓰는데

너무 귀엽답니다

 

 

 

 

장난감 정리 중인데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금방 끝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많아졌어요

그래서 난리가 나기도 하고

웃기도 해요

 

 

 

 

빨대 빨아먹기

잘 빨아먹더니만

빨고 뿜어 버리더라구요

 

 

 

 

본인 마음이에요

목이 탈때는 잘 빨아먹고

목이 안 타면 빨았다가 뿜어요

 

 

 

 

요즘에 명령이 난무하고 있어요

일단 팔을 쭉 뻗고 응응 하고 말해요

 

 

 

 

하지만 막상 가면

뭘 하려고 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계속 팔을 뻗고

말을 해요

 

 

 

 

이래저래 귀여워요

 

 

 

 

대화가 좀 안된다는게

아쉽네요

 

 

 

 

저 휴지를 빼앗아야 되는데...

 

 

 

 

입으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새로운거 다 좋아하는데

입으로 몽땅 들어가는게 문제

 

 

 

 

표현이 점점 늘어가고

사고도 늘어가지만

너무 귀엽답니다

 

 

 

 

머리에 삔도 꼽아줬는데

그렇게 잡아 뽑더니

잠깐 정신을 딴곳에 놓게 하니까

모르고 있더라구요

뭘 해도 참 귀여워요

잘 커주고 있답니다

728x90
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354일 육아일기  (6) 2025.01.14
생후353일 육아일기  (9) 2025.01.13
생후352일 육아일기  (9) 2025.01.11
생후350일 육아일기  (6) 2025.01.08
생후350일 육아일기  (20) 2025.01.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