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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오르려는 아기
발끝에 힘이 잔뜩 들어갔어요
뒷모습도 왜 이리 귀여운지 ^^
다치지만 않고
씩씩하게 잘 커주면 좋겠어요
귀여운 신발
하지만 아직 못 걸어요
가끔 외출했을때
서있는건 가능해서
신발을 신겨서 나가고 있어요
훨씬 편하더라구요
보행기를 싫어해서...
한번 신겨주면
혼자 신어보려고 애쓰는데
너무 귀엽답니다
장난감 정리 중인데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금방 끝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많아졌어요
그래서 난리가 나기도 하고
웃기도 해요
빨대 빨아먹기
잘 빨아먹더니만
빨고 뿜어 버리더라구요
본인 마음이에요
목이 탈때는 잘 빨아먹고
목이 안 타면 빨았다가 뿜어요
요즘에 명령이 난무하고 있어요
일단 팔을 쭉 뻗고 응응 하고 말해요
하지만 막상 가면
뭘 하려고 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계속 팔을 뻗고
말을 해요
이래저래 귀여워요
대화가 좀 안된다는게
아쉽네요
저 휴지를 빼앗아야 되는데...
입으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새로운거 다 좋아하는데
입으로 몽땅 들어가는게 문제
표현이 점점 늘어가고
사고도 늘어가지만
너무 귀엽답니다
머리에 삔도 꼽아줬는데
그렇게 잡아 뽑더니
잠깐 정신을 딴곳에 놓게 하니까
모르고 있더라구요
뭘 해도 참 귀여워요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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