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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214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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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빠 고향집에 갔어요

편안함과 불편함이 있긴 한데

아기가 있어서 잘 있다 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이사갈 집에

잠깐 들려봅니다

고향집과 거리가 좀 가까워요

 

 

 

 

너무나 피곤한 하루

그래도 아기는 차에서는

잘 자서 좋아요

 

 

 

 

집에 와서도 피곤피곤

차에서 잠을 잘 자길래

집에서 쌩쌩 할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힘이 들었나 봐요

잠든 아기

 

 

 

 

아기 밥시계는 정확해서

먹어야 될 시간에 밥 먹고

살짝 소화 시키고 다시 잠을 자요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귀여워요

이사를 가고 나면

한동안 장거리 운행은 금지

 

 

 

 

아기가 태어난 해에

왜 이리 더운지 모르겠어요

 

 

 

 

지붕 바로 아래 방이 있다보니

덥다 더워 더워더워

엄마집으로 피신을 가기로 합니다

 

 

 

 

더운데도 꼭 붙어 자야 된다는 아기

팔베게 하고 겨우 재웠어요

잠이 들고 나면 몸이 차가워 져서

이불을 덮어줍니다

 

 

 

 

번갈아 가면서 품에 안아 재워요

 

 

 

 

안잘땐 놀아줍니다

 

 

 

 

장난감은 잡고 입으로 쏙

 

 

 

 

잘 놀아주니 좋아요

 

 

 

 

또 다시 잠든 아기

너무 잘 자주는데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녀요

 

 

 

 

이날은 이케아에 구경갔어요

이사를 가야 되기에

필요한게 있는지 보러 왔어요

 

 

 

 

필요한게 크게 없더라구요

아이디어만 좀 얻어가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맞춤가구를 해야 될것 같아요

 

 

 

 

아기침대에 넣어봤어요

 

 

 

 

구경하느라 좋았나 봅니다

결국 중간에 어부바 했는데

잠이 들어버린 아기

잘 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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