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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이동을 해야 되는 날
잘 자고 잘 일어난 아기에요
이동을 해야 되는 날에는
긴장을 하게 되는데
그래도 차안에서 잘 자준 아기
크게 별탈 없이 잘 이동을 했다가
집으로 왔어요
장거리는 너무 피곤해요
그래도 아기는 잠을 잘 자서
씽씽합니다
씩씩하게 잘 갔다오고
잘 웃어줘서 좋아요
요즘 낯가림이 생겼어요
매번 그러는 거는 아니지만
다양한 이유로 사람을 만나면
울어버려요
어느날은 성별 때문에
어느날은 목소리 때문에
어느날은 생김새 때문에
울어버려요
너무 피곤해서
베게로 눈을 가리고 잠들었는데
나중에 이렇게 되었네요
진수오빠가 남겨준 사진
아기랑 잘 잤어요
뒹굴뒹굴 놀아봅니다
잘 웃어줘서 참 이뻐요
요 웃음 보려고
이것저것 다 해봅니다
그날그날 웃어주는 타임이
달라요
인상도 잘 쓰지만
잘 웃어주기도 해요
에고 슬슬 졸리는 모양이에요
점점 행동이 느려지고
멍~~ 하는 시간이 길어져요
잠들어 버린 아기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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