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186일 육아일기

 

외출 하고 있어요

물 구경 하려고 나왔는데

가까운 거리인데 잠들어 버렸네요

눈은 어둡게 해주려니

모자를 뒤집어 줬어요

잘 자고 있는 아기

 

 

 

 

마장호수 도착

습한 날씨 처음 접하는 아기

 

 

 

 

그래도 짜증 안부리고

잘 있더라구요

외출이 더 좋은 모양이에요

 

 

 

 

일단 산책코스 걸어 보기로 해요

 

 

 

 

치발기 손목에 채운 뒤

산책길 걷기

 

 

 

 

물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외출도 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물의 기운을 잘 받았어요

 

 

 

 

돌아가는 길에 베이커리카페에 들렸어요

카페는 두번째 방문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잘 있었답니다

 

 

 

 

모자도 벗고 이것저것 보여주고

진수오빠랑 얘기도 했어요

 

 

 

 

아기의자에 앉을 수도 있더라구요

 

 

 

 

싫어하지 않고

잘 앉아 있어줬어요

 

 

 

 

잘 커주고 있는 아기

 

 

 

 

마지막에 분유 먹기

안 울고 잘 있어줬어요

 

잘 커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