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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신기했던 하루

by 황금냥이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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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 창고?에 갔는데

부실공사현장을 목격했어요

 

 

 

 

조그만한 알이 두개

어떤 새인지는 모르겠네요

지켜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노랑이는 알 수 있을까요??

 

 

 

 

참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어쩌다 요기에 둥지를 지었는지

 

 

 

 

알의 주인이 왔다 갔다 하는지

고양이들이 자꾸 여기 올라가요

 

 

 

 

올라가긴 했는데

오래도록 머물지 않았는데

오래 뭔가를 지켜보더라구요

 

 

 

 

꼬물이는 편안하게 뒹굴 거리는 중

 

 

 

 

참 귀여운 꼬물이에요

만져 달라고 옆에 왔어요

 

 

 

 

쓰담쓰담 하다가 

뭔가 보여서 들여다 보는 중

그냥 몸을 맡기는 꼬물이

 

 

 

 

그루밍 하는 꼬물이 뒷태

 

 

 

 

너무너무 귀여워요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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