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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고 나서 여름인데도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더라구요
전에는 광주 퇴촌면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었는데
이사를 오고 난 뒤에는
거리가 있어서 가까운 곳에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조용하게 먹어야 되는 곳
첫 방문이라서 두리번두리번
마스크를 걸 수 있는 고리가 있고
머리를 묶을 수 있도록 머리끈이 있어요
위쪽에 소스가 3가지 있습니다
테이블 아래에 소스통과
숟가락과 젓가락
휴지가 있어요
고수는 얘기하면 주신답니다
감자말이새우를 주문했는데
먼저 나왔어요
바삭바삭 맛있었어요
첫 방문이라서 차돌박이쌀국수 주문
푸짐하더라구요
1인분씩 주문을 하면
면과 숙주 사리 무료랍니다
국물이 너무 좋았어요
뜨끈해서 좋았고
고기도 부들부들 좋았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진수오빠는 고수를 쌀국수에 풍덩
저는 차돌박이와 함께 따로
진수오빠는 사리 추가로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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