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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월에 쌈채소를 심어요
올해는 조금 늦게 심게 되었어요
종류별로 사왔는데 엄청 푸짐
이렇게만 심어놔도 여름 동안
쌈채소 먹기 참 좋아요
이때만 해도 임신인줄 몰랐어요
해 마다 쌈채소 뜯어서
샐러드를 많이 해먹었어요
쓴 채소도 있고 달콤한 채소도 있고
향이 좋은 채소도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텃밭에 심다 보니까
5월이 지나고 6월쯤 되니까
잡초가 무성...
비가 많이 와서 무지막지 하게
잡초가 자랐는데
올해는 또 진드기가 너무 많더라구요
거기에 임신이라 배가 나오면서
쭈그려 앉는게 힘들어 졌어요
그래서 방치를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텃밭인지 잡초밭인지
알 수가 없어요
무지 아쉽긴 한데
앞으로는 텃밭이 아닌
화분에 조금만 키워야 할것 같아요
아쉬운 2023년 텃밭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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