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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멍멍이에요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지만
조금더 털이 고와졌다고 할까요
무사히 잘 크고 있어요
문제는 청이 랍니다
집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네요
볼일은 밖에서 볼텐데...
밥을 집 안으로 넣어줘야 겠어요
여름만 되면 눈이 안 좋아져서
청이 눈에 안연고 넣어줘야 되는데
보류인 상태에요
모성애가 많은 청이에요
따뜻한 날씨에 태어나서
청이가 스스로 보살필 수 있도록
자주 들여다 봐줍니다
태어난 녀석들 무사히 잘 있는지
밥을 주면서 살펴봅니다
북어국 끓여서 사료 넣어 불려서
먹기 좋게 식혀서 청이에게 줍니다
그래도 잘 먹더라구요
꼬물꼬물 아가들도 잘 있어요
보통 자거나 젖을 먹더라구요
청이가 불안해 할까봐
살아 있는지 괜찮은지 살펴만 보고
청이에게 집중합니다
그냥 밥그릇만 주면 안되고
잘 먹을 수 있게 대령을 해줘야 되더라구요
그래도 잘 먹어주니까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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