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일기

4일차 멍멍이 청이 밥을 챙겨줬네요

by 황금냥이 2023. 5. 4.
728x90
반응형

4일차 멍멍이에요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지만

조금더 털이 고와졌다고 할까요

무사히 잘 크고 있어요

 

 

 

문제는 청이 랍니다

집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네요

볼일은 밖에서 볼텐데...

밥을 집 안으로 넣어줘야 겠어요

여름만 되면 눈이 안 좋아져서

청이 눈에 안연고 넣어줘야 되는데

보류인 상태에요

 

 

 

모성애가 많은 청이에요

따뜻한 날씨에 태어나서

청이가 스스로 보살필 수 있도록

자주 들여다 봐줍니다

 

 

 

태어난 녀석들 무사히 잘 있는지

밥을 주면서 살펴봅니다

 

 

 

북어국 끓여서 사료 넣어 불려서

먹기 좋게 식혀서 청이에게 줍니다

그래도 잘 먹더라구요

 

 

 

꼬물꼬물 아가들도 잘 있어요

보통 자거나 젖을 먹더라구요

 

 

 

청이가 불안해 할까봐

살아 있는지 괜찮은지 살펴만 보고

청이에게 집중합니다

 

 

 

그냥 밥그릇만 주면 안되고

잘 먹을 수 있게 대령을 해줘야 되더라구요

그래도 잘 먹어주니까 이뻐요

 

728x90
반응형

'반려동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성향인 까망이  (60) 2023.05.10
다양한 포즈의 노랑이  (44) 2023.05.07
자유로운 노랑이 [너땜에웃는다]  (40) 2023.05.01
귀 마사지 좋아하는 꼬물이  (30) 2023.04.28
3일차 멍멍이 얼굴봤어요  (28) 2023.04.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