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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와 함께
집사 모니터 앞에 자리잡은 꼬물이
노랑이가 서열이 높기 때문에
꼬물이가 자리에서 밀려났어요
꼬물이가 찾는 장소는
집사가 만들어준 스크레쳐
야옹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에요
스크레쳐도 하고 마음 수련도 하구요
떼쓰는 고양이
밥 먹는거 봐달라고 자꾸 울어요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집사 따라다니면서 야옹야옹
할일이 있어서 대답만 했더니
잠깐 포기하고 뒹굴뒹굴
후다닥 할일을 끝내야 겠어요
아니 같은 공간인데
위치만 다른데 먹는걸
지켜봐달라고 해요
귀엽기도 한데
마음이 급할때는 난감해요
노랑이에게 밀려나서
집사가 좀 덜 신경써줘서
삐진 꼬물이 달래주기
품에 안기는거 너무 좋아해요
아기 처럼 앞발 한개는
집사 옆구리에 찰싹
너무 귀여워요
밥과 물 먹는것도 봐주고
품에도 안아주고
말이 많은 꼬물이
귀엽고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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