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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맡겨진 모카 멍냥 난리

by 황금냥이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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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부부가 여행을 가게 되서

엄마께 맡겨진 모카에요

 

 

 

장점이라고 하면 얌전해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건들이지 않아요

단점이라고 하면 실외배변

주인이야 쉽겠지만

엄마가 배변 시켜주러 나가는게

조금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엄마집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뜬금이와 모카가 만나게 되었어요

 

 

 

엄마와 새끼 관계이지만

시간이 몇달 지나서 불안했는데

알아보더라구요

 

 

 

모카 신나서 뛰어다님

둘이 만나면 어찌나 흥분을 하는지

난리랍니다

 

 

 

엄마가 볼일이 있다고 잠깐

모카를 저에게 맡겼어요

모카는 여기서 태어났지요

익숙해서 그런지 잘 돌아다니더라구요

 

 

 

문제는 야옹이들이였어요

모카가 아기 일때 보긴 했었는데

노랑이는 크기가 많이 커진

모카를 기억할지 모르겠어요

 

 

 

노랑이는 가까이만 안오면

크게 반응이 없어요

 

 

 

엄마집 과는 다르게

이것저것 냄새 맡고

너무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모카

 

 

 

노랑이는 구석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모카가 오니까 조금은 정신이 없었어요

잠깐이니까 봐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잠깐 야옹이 나라에 멍멍이가

방문하게 되었는데

긴장감 있는 시간을 짧게 보냈답니다

 

 

 

신나게 보낸 시간

원래 보던 사람이기도 하고

모카가 좋아하는 사람만 있어서

적응할 필요 없이 잘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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