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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창가에 자리 잡은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밖에 뭘 보는지는 모르겠어요
가까이 가서 뭐 보냐고 물어봤는데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귀여운 뒷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어요
창밖 구경이 끝나니까
이불위에 자리 잡은 꼬물이
낮에는 보기 힘든 까망이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사진을 찍어줘도 잘 있어요
꼬물이도 왔어요
까망이가 뒹굴 거려서 밀린것 같아요
양보를 해준 건지 모르겠는데
지켜보고 있는 꼬물이
눈빛이 너무 귀여워요
까망이가 좋다고 뒹굴 거리니까
집사도 기분이 좋습니다
노랑이는 쓰담쓰담 토닥토닥
뒷발은 손바닥으로 받쳐달래요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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