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일기

여동생집 놀러가서 모카 펀치 받았어요

by 황금냥이 2022. 6. 27.
728x90
반응형

뜬금이는 묶이게 되었어요
아직 완벽한 자리가 없어서
뒷쪽에 자리를 잡아줬어요
정말 한 식구가 되었답니다


여동생집에 놀러가게 되었어요
전에 살던 집이기도 하고
모카도 있어서 신나서 왔는데
모카가 엄청 반겨 줬어요
저 모카 때리는거 아님
모카 물려고 하는거 아님


저와 진수오빠를 바로 알아보고
낑낑깽깽 어찌나 반가워 하던지
오줌 싸고 뛰어다니고
점프 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자기가 지내는 곳에
좋아하는 사람이 오니까
무지 좋은가 봅니다


너무 흥분을 해서
살짝 진정 시켜주는 중
알아 봐주는것만 해도
참 신기하고 이쁘답니다


언제 반겼냐 하듯
갑자기 장난감 가지고 놀더라구요


이제 여동생 부부와도 인사를 할 수 있었어요
처음 만나면 대화가 불가능



거의 모카랑 놀다 온것 같아요


한번씩 놀러 오면
모카의 흥분된 반가움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하게 이쁘게 잘 커주면 좋겠답니다


728x90
반응형

'반려동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쁨 받으면서 잘 크고 있는 모카  (2) 2022.07.01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들  (0) 2022.06.29
꿈나라 고양이 노랑이  (3) 2022.06.25
놀러온 모카 봐주기  (0) 2022.06.23
자유로운 영혼 고양이  (2) 2022.06.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