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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이랍니다
이나른 찰밥에 나물을 먹고
견과류도 먹고
귀밝이술도 마신다고 해요
이날 복조리를 현관에 붙여주면 좋대요
중간에 떨어지면 재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꼼꼼히 안 떨어지도록 붙여줬어요
혹시... 또 혹시... 하는 마음에
최대한 튼튼하게 붙여 줬어요
어찌나 떨리던지
재수 없으면 안되니까요 ^^
부럼 중에 밤이 있었는데
난로불에 구워 준다던 진수오빠
속까지 까맣게 타버렸어요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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