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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 크림을 만들기 시작해서
캔들도 만들고 샴푸도 만들게 되었어요
지금은 최종 적으로
샴푸와 비누, 크림, 캔들
방향제 정도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계속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니까
구입해서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화학향이 언젠가 부터
머리가 아파서 사용 못하고
멍멍이와 냥냥이들이 있어서
더 사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 보니까
머리카락도 부들부들
향이 없어서 좋아요
한양냄새가 나기는 하는데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었는데
새로 자라나기도 했고
이제는 덜 빠졌어요
사실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앞머리 쪽에서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귀찮더라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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