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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ㅠ.ㅠ
유난히 길었던 장마
햇님은 언제 볼 수 있을까요
고양이들도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볼 수 없어서 그런지 저기압이에요
이불위에 누워서 뒹굴뒹굴
뭔가 활동적이지 않아요 ㅠ.ㅠ
비가 내리면 소음이 엄청 나서
티비도 못할 뿐더러
동영상편집도 하기 어려워요
당연히 촬영도 불가능
무슨일이 생기는지 빠르게 알아챌 수 없기에
고양이들을 잘 관찰해 줘야 해요
뭐 문제는 없어요
옆에 붙어있으니까요
발쪽에는 꼬물이가 자리 잡았어요
장마는 사실 싫은데...
조금씩 와야할때 나눠서 오면 좋겠는데
그건 내맘이고 자연은 호락호락 하지 않지요
그래도 건물안에 있는게 복이겠지요
컴퓨터 작업도 조금은 어려우니까
고양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여유롭게 발톱도 잘라주고
빗질도 해주고 여름이라 품안에
안아줄 수는 없지만
옆에 나란히 누워 있으면 할짝할짝
찰싹 붙는 답니다
편안한지 그루밍 삼매경
빗소리가 시끄럽지만
꼬물이 그루밍 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지금도 옆에 찰싹 붙어있는 고양이들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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