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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탱자
쵤랑다람쥐 오빠와 밤늦은 시간
촐랑토깽이 집으로 왔는데요
집에는 아무도 없고 갑자기
뭔가가 촐랑토깽이에게 다가오는거 있죠??
처음엔 호러일줄 알았는데
글새 백구 탱자였어요
목줄이 풀러졌나 보더라구요
그래도 주인을 알아보고
달려온거였어요
혹여나 잃어버릴까봐
다른 목줄로 일단 묶어두고
쓰담쓰담 해줬답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은가 봐요
탱자탱자 거린다고 탱자인데
가출을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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