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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자유시간
가끔 산책을 해봤다고
토끼씨가 적응을 잘했어요
이제는 너무 뛰어다녀서 힘들었답니다
사진은 촛점이 다 나가고 흔들이고
심령 사진이 대부분이었지만
몇장 건질수가 있었어요
풀도 잘 뜯어 먹는 토끼씨에요
마음 같아서는 넓디 넓은 잔디밭에
풀어주고 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되질 않네요 ㅠㅠ
처음에는 데리고만 나와도
무섭다고 난리였던 토끼씨
이제는 가기 싫다고 난리에요
사람들이 지나가고 자전거가 지나가고
멍멍이가 지나가도 놀래서
난리났던 토끼씨였는데 말이죠
이제는 멍멍이가 와도 반응이 없고
아이들이 와서 만져도 크게 반응이 없더라구요
촐랑토깽이가 잘 방어를 해주는걸 아는건지...
너무 의지하는거 아니니??
지금은 고양이 때문에 독방신세인 토끼씨에요
친하게 지내면 좋겠는데
싸우진 않는데 성향이 달라서 잘 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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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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