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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일기

보리수청 담아봤어요

by 황금냥이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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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나무에서 열매가 주렁주렁

쌀알 크기에서 전구크기 정도로 자라고

초록색에서 붉은색으로 익어갔어요

 

 

 

먹어 봤을때 단맛이 올라올때 수확을 합니다

보리수는 떫은 맛이 좀 있어요

 

 

 

꼭지를 따내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맛있게 익었다면 엄청 무른탓에

씻기도 힘들어요

 

 

 

조금만 담아볼까 했는데

어쩌다 일이 커져서 많이 수확을 했네요

 

 

 

보리수 꼭지 다 떼어 냈네요

대충이라고 씻어 주기로 합니다

 

 

 

초음파 세척기로 세척해 줬어요

 

 

 

대략적으로 수분을 말리고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면 끝

이제 시간이 만들어 줄꺼 랍니다

보리수향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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