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한옥마을 구경갔다가 온천칼국수 집에 갔어요

흥국사에서 가까운 은평한옥마을에 왔어요

처음 와본 곳이라 드라이브

주차장이 있긴 한데 어디갈지 결정을 못해서

여기저기 다녀봤어요

 

 

 

서울에 이런 곳이 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전주 한옥마을 생각도 나고

가깝고 좋은것 같아요

 

 

 

한옥구경 신나게 했어요

다음에 한옥카페에 가봐야 겠어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다는 온천칼국수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한적했어요

 

 

 

온천 옆이라 그런지

물 맛이 독특했어요

바지락칼국수와 손만두를 주문했어요

 

 

 

사진이 있어서 봤는데

바자락죽도 있었던것 같은데

메뉴에는 없더라구요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처음엔 보리밥에 나물무침? 이 나왔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김치도 정말 맛있었어요

싸가고 싶더라구요

 

 

 

손만두가 나왔어요

속이 꽉찼어요

크게 특색 있는건 아닌데

살짝 독특한 맛??

온천 때문인가 싶었어요

 

 

 

김치랑 함께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칼국수가 나왔어요

엄청 푸짐하더라구요

 

 

 

면도 적당히 굵어서 속까지 잘 익었어요

무엇보다 국물이 끝내주더라구요

 

 

 

국물까지 다 먹어버렸어요

배불렀어요

국물 다 먹은 칼국수는 처음

정말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