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주점 임가주방

막내동생이 맛있다고 데리고 갔던

임가주방 입니다

막내동생집에 주차를 한 뒤

걸어서 왔어요

 

 

 

메뉴판부터 살펴 봅니다

 

 

 

막내동생이 먹어봤는 메뉴가 어땠는지

얘기를 들어본 뒤 주문을 합니다

 

 

 

우리 냥냥이들 생각나는 그림

삼냥이를 키우고 있지만

무사느낌의 고양이는 한마리도 없음

 

 

 

센노유메를 주문했어요

먼저 술잔이 나왔답니다

 

 

 

곁들일 밑반찬

 

 

 

얼음에 담겨 나온 센노유메

 

 

 

작은 술병에 옮겨서 담아주시더라구요

나중에 무료 키핑 된다고 합니다

동생집에 주차도 했겠다 기분좋게 마시기로 합니다

 

 

 

명란감자 12000원

잘 구워진 명란감자가 나왔어요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집에서 해볼 수 있을까 싶어서

분해를 해봤는데 해볼수는 있겠더라구요

지금의 이맛이 날지는 모르겠지만요

너무 맛있었어요

 

 

 

우동스키나베 18000원

계속 데워먹을 수 있었어요

은근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짠맛 보다는 단맛

 

 

 

계란을 잘 풀어줍니다

사실 이렇게 처음 먹어봐요

 

 

 

고기를 찍어 먹는다고 하는데

우동면에도 계란에 담궈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국물까지 뜨끈하고 달콤해서 먹기 좋았어요

술이 술술~~

 

 

 

진수오빠가 먹어보지 못했던 오코노미야키 14000원

이 기회에 먹어보기로 했어요

진수오빠는 바삭한 부침게 인줄 알았는데

촉촉해서 놀랬다고 해요

기대감 때문인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굉장히 자극적인 맛이였어요

그래서 또 술이 술술~~

 

 

 

로스카츠 10000원

고기가 식감이 있으면서 잘 짤리고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양배추에 곁들인 소스도 좋았고

생와사비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로스카츠 소스 겨자도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역시나 술이 술술~~

 

 

 

밥도 나왔어요

찰기가 있고 살짝 질어서 맛있더라구요

 

 

 

소막창구이 18000원

정말 맛있더라구요

내장이라 안먹으려고 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역시나 술이 술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