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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가득한 한끼 식사가 완성 되었어요
도토리묵은 엄마께서 쑤어주셨어요
조금 묽다고 걱정걱정
달래는 아빠께서 깨주셔서 달래장 만들고
채소는 텃밭에 직접 심어서 수확한 뒤 샐러드로
아빠께서 두릅을 따오시고
엄마께서 삶은 뒤 부침개 만드셨어요

진수오빠가 육수를 내서 국수를 삶아줬어요

그렇게 정성가득한 한끼가 완성 되었답니다

향긋한 달래장에 도토리묵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샐러드도 싱싱하고 너무 좋았어요

두릅과 부추전도 어찌나 향긋한지요
봄이 입안에 찾아왔어요

저는 사실 편했는데
여러사람의 수고가 모여서
즐거운 식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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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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