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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이에요
텃밭에 쌈채소를 심으려고 왔어요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해서
후다다 심어볼까 합니다
심고 나서 물을 안줘도 되기 때문에
비오기 전에 심어줍니다
떼쟁이 뜬금이도 데리고 왔어요
뗴쓰며 잘 울거든요
하지만 소용없었어요
제가 딴짓한다고 어찌나 울던지...
나중에 결국 상추모종 한개를 밟았어요
다행히 성장점을 자르진 않았어요
전에 아빠께서 심었던 배추
아직 씨를 못 받아서 꽃이 피고
씨방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쌈채소 모종 심을 날이 다가왔어요
노란색으로 배추꽃이 폈고 씨방이 열리길 기다립니다
배추를 피해서 모종을 심어줍니다
나중에 수확하기 편하게 길도 이랑을 만들어 줬어요
고수 2개 까지 심어줬어요
이번에는 고랑을 만들지 않고
그냥 모종 들어갈 구멍을 파서
모종 심고 끝이 나서
굉장히 편하게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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