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 안산 백년가교동짬뽕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어요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일반도로로 나왔는데

시간은 늦고 배는 고프고 갈길은 멀고

눈에 보이는 중국집으로 들어왔답니다

시국이 시국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짜장면과 짬뽕을 주문합니다

맛있어 보였어요

참깨가 솔솔 ^^

 

 

 

진득하니 달콤하면서 맛있었어요

무순이 올라가서 조금은 상큼했던것 같아요

 

 

 

시원하고 칼칼하니 맛있었어요

배추잎이 참 달고 맛있었어요

목이버섯도 너무 좋았구요

 

 

 

양도 좀 있었던것 같아요

배불렀거든요

조금은 급하게 먹고 나오긴 했는데

기분좋게 먹었답니다

 

 

 

국물이 정말 끝내줬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 했는데 계속 당기는 맛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