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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토끼
지난번 산책때는 촐랑토깽이 품에
안겨만 있었던 토끼씨
한번 경험해서 일까요
약간은 적응된 모습이랍니다
풀냄새도 맡아보고
조금은 신난 토끼씨에요
( 토끼 이름이 "토끼" 에요 )
언제나 그랬듯 금방
엎어져 버리는 토끼씨네요 ㅠ.ㅠ
결심한 듯한 모습이랍니다
조금은 뛰어놀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강아지랑은 다르기 때문에
목줄을 엄청 길게 해줬답니다
멀리 뛰어다니라구요
그 맘을 알았는지
폴짝폴짝 잘 뛰는 토끼씨에요
뒷태가 참 귀엽답니다
동글동글 꼬리도 귀여워요
멀리까지 뛰어다니는 토끼씨에요
이제 조금은 산책의
맛을 즐기는 듯 하답니다
처음에만 경계하는 듯 하더니요
사람들이 지나가던 말던
커다란 개가 지나다니던 말던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흙 냄새도 맡아보고 정말
자연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자주 산책을 데리고 나오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건강하게 오래 잘 커줬으면 좋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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