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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토끼풀과 벌

by 황금냥이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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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이 활짝 폈어요

정말 토끼꼬리 처럼 귀엽게 

핀 꽃인것 같아요

 

 

 

어려서는 꽃반지 꽃팔찌를 만들고

뛰어 놀곤 했던 토끼풀

너무 궁금해서 향기를 맡아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꿀벌들이

꿀 빠느라고 바쁩니다

 

 

 

벌이 귀엽긴 하지만 무섭기도 해요

사진으로 찍어만 봅니다

꽃 속에 얼굴을 파묻은 꿀벌

 

 

 

윙윙 소리가 안나고

꿀벌 얼굴만 사진으로 보니 또 귀엽네요

하지만 소리가 들리면 무섭다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 좋아요

초록빛에 흰색꽃 ^^

 

 

꼭 존재 해야만 되는 꿀벌

그래야 열매도 열고 꿀도 먹고

많은 일을 하는 벌

 

 

 

토끼풀에 향기가 있는걸 알고 놀래고

벌이 날아들어서 놀랬지만

그래도 자연의 모습은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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