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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이였던 잔디
겨울 동안 초록빛은 잃어 버리고
황금색으로 지낸 몇달
슬슬 봄이 그리워 집니다
강물에 비친 황금빛 햇살
물에 비친 햇살 덕분에 긴긴 겨울을 버틴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 낮에는 따뜻하니까
한쪽에 그늘막을 쳐봅니다
햇살은 따뜻하지만 햇빛은 좀 피하고 싶어서 말이죵
슬금슬금 밖으로 돌아다녀 봅니다
밤을 어둠을 밝혀줄 줄전구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설치 했었는데
멧돼지나 고라니 퇴치용으로 사용될 줄은
상상도 못했었지요
시간은 흐르고 흐르고
또 찾아올 겨울 이지만
겨울이 있으니 봄이 오는 거겠지요
계절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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