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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무법자 고양이 꼬물이

by 황금냥이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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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언니에게 대드는 꼬물이에요

막둥이기도 하고 서열도 제일 막내인데

무법자 에요

언니들이 많이 봐줘서 그런지

수시로 댐빈답니다

 

 

 

집사에게는 안아달라

토닥여 달라

잘 수 있도록 눈을 가려서 어둡게 해달라

귀 만져달라 난리도 아니랍니다

 

 

 

정신없이 꼬물이를 케어하고 나니

혼자 잠들었어요

그것도 따땃한 바닥에 눈을 가리고 ^^

 

 

 

그래도 노랑이는 언니라고

꼬물이 옆에 있어준 답니다

그루밍도 아직 어설프고

뭔가 어설프지만 참 귀여운 막내 고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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