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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지

겨울 생일에 갔었던 스모크하우스

by 황금냥이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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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였어요

얼마전 남동생 생일이여서 케이크를 구웠는데

생크림 챙겨 갔는데 케이크를 놓고 가서

제 생일에 또 다시 구웠던 케이크에요

쉬폰케이크라서 참 폭신하고 맛있어요

 

 

 

케이크는 나중에 먹기로 하고

스모크하우스에 왔답니다

 

 

 

여동생의 추천으로 오게 된 스모크하우스

빵에 고기를 넣어서 먹는 곳이래요

 

 

 

겨울이라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예약제로 운영을 하는건지

예약하고 방문을 해서

손님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여러명이서 모여서 식당을 가니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폴드포크가 나왔답니다

고기가 찢어져 나와서 좋더라구요

모닝빵에 고기를 넣어서 먹는 거래요

 

 

 

베이비 백립이 나왔어요

요건 뼈다귀가 있어서 모닝빵 따로

백립따로 먹게 되서 폴드포크가 

더 좋은것 같아요

 

 

 

일단 사진한장 찍고서 먹어 봅니다

신기한 구성이였어요

청평에서 지내다 보니 신기한게 많아졌어요

 

 

 

크림큐파스타가 나왔어요

살짝 느끼하면서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느끼한거 잘 먹어요 ^^

 

 

 

아메리칸 버팔로윙

이거 꼭 먹어봐야 된다네요

한개씩 먹으니 끝 ^^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토마토큐 파스타도 나왔어요

크림큐 파스타랑 섞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급히 맛보는 바람에 사진은 없어요

맛있게 잘 먹고 살짝 부족해서 모닝빵3개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선물받은 쿠폰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사들고 돌아와서 먹었어요

저는 피스타치오가 너무 좋아서 많이 달라고 했는데

동생들이 다 맛이 없다고

나중에 오니까 피스타치오만 남았더라구요

다 먹는데 한달걸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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