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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친해지기
고양이를 키우는걸 찾아보니까
예민한 동물이라 캣타워를
사줘도 박스에서 놀고 한다던데
우리 아가들은 적응력이 빨라요...
아직도 사람을 무서워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요즘은 잠을 잘 자더라구요
피신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요렇게 박스로 만들어준 캣타워 박스안에서
밖이 어떤지 살피고 있는 노랑이에요
동물을 많이 키워본 촐랑토깽이라서
친해지려면 처음엔 옆에 있어만 주다가
서서히 터치를 해줘야 되는데요
잘 안아주려고 해요
어쩌다 잡혀온 노랑이랍니다
데리고 올때보다 2배는 큰것 같아요
한손에 들어오던 크기였는데
촐랑토깽이 팔꿈치에 기댈정도랍니다
그래도 요즘은 카악 하지는 않아요
아직 품으로 오려고 하지는 않구요
발톱도 숨기구요
붙잡혀 오면 그래도 잘 안겨있는 답니다
요렇게 있다가 잠들어요^^
맘이 편해져서 앙탈부릴 그날까지
정성과 사랑을 많이 줄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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