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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놀이시간
급한데로 잘 놀아보라고
기둥에 털실을 감아줬답니다
노랑이가 털실에 매달려서
너무나 잘 노는거 있죠??
까망이는 적응력이 좀 늦어서
노랑이는 신나게 잘 노는데
노랑이가 자꾸 까망이를 물어서
노랑이를 잠깐 안고 있었더니
까망이 혼자 너무 잘 놀더라구요^^
안겨 있던 노랑이가
발버둥을 쳐서 내려놨더니
바로 까망이에게 달려가더라구요
다리도 물고 꼬리도 물고
노랑이가 까망이 공격을 하더라구요
결국 얼마 못 버티고 까망이는 내려오고
노랑이가 매달려서 놀더라구요
불쌍한 까망이....
사이 좋게 놀라고 한번씩 노랑이를 안아주는데요
아직도 무서워해서 잘 안잡히려 해요
그래도 다른 사람이 오면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에게 온답니다
곤히 자고 있는 노랑이와 까망이에요
무서워서 오픈형 박스집에선
구석에 숨어서 지내더니
조금은 편해졌는지
편안하게 잘 자는 아가들이랍니다
아직도 사랑이 부족한건지
믿음을 못주고 있어요
좀더 시간을 두고 사랑을 듬뿍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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