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추석제사2

추석 제사준비 추석 제사준비를 하고 있네요 호박은 밭에서 한개 따오고 아빠께서 가져오셨어요 전은 안 부치는데 꿈에 외할머니께서 전을 찾으셔서 이번엔 전을 부치게 되었어요 임신중이라 나물이 먹고 싶다고 하니 나물 엄청 많은 양을 했어요 고사리와 도라지 시금치 3종 나물 완성 호박과 당근전 봄동전과 파전 꿈에 나온 외할머니께서 좋아하신 파전을 부쳤는데 한장 부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제사 음식 준비는 끝이났어요 아빠는 뒷산에서 수확한 밤 까주셨네요 추석 당일 새벽 6시 산 넘어 붉은 태양의 기운이 느껴지는 새벽이였어요 엄마가 외동딸이라 제사를 두번 지내고 있어요 일단 할아버니와 할머니 제사 막내동생 집으로 와서 제사를 지냅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제사 제사가 잘 끝이 났어요 소원도 빌고 아침을 먹고 나니 너무나 .. 2023. 10. 1.
간단하지만 정성들여 준비한 추석제사 간단하지만 정성들여 준비한 추석제사 추석 이였답니다 평소에도 제사라기 보다 밥을 하면 조상님께 올려드리긴 했어요 추석 이라서 따로 제사상을 차려봤답니다 전 조금 부치고 밤을 까놓고 밥을 하고 과일은 배가 있어서 배를 올려드렸지요 그냥 집에 있는 음식으로 제사를 지냈어요 정성이 최고인것 같아요 평소에는 밥만 올려 드렸다가 전과 과일 술 올려드렸답니다 그냥 마음이 중요하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최고의 제사가 아닐까요 아니면 그리움을 담아 편지를 써서 태워드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018. 10.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