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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2

빵을요리하다 [삼송] - 민이 빵을요리하다 [삼송] 일산에 민이에 집에 왔다가 배가 너무 고프다는... 달달한게 먹고 싶다는 진수오빠 볼일을 보고나서 빵을요리하다에 왔답니다 평일이고 어중간한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사람이 정말 많았거든요 아직은 햇살은 뜨거운 낮시간 일단 급한대로 구워진 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블루라즈베리를 주문했지요 보기만 해도 참 좋답니다 여기는 음료도 참 맛이 좋아요 어린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항상 탐이나는 투명 신선실?? 냉장고겠지요?? 브런치가 곧 나올껀가봐요 나이프와 포크가 나왔답니다 서비스로 초코빵도 주셨어요 이미 달달한 빵맛에 기분이 좋아진 진수오빠와 민이에요 2인 브런치세트가 나왔어요 토마토스튜가 있구요 빵안에 크림스프가 있어요 미니새송이버섯도 바삭하게 구워져 나왔답니다 야채.. 2016. 10. 17.
129-11 카페 [연희동] - 촐랑토깽이 129-11 카페 [연희동] 촐랑토깽이 동내로 아는오빠가 찾아왔어요 그리해서 가까운 카페에 오게 되었답니다 연희동에 있는 129-11 카페인데요 브런치가 참 맛있어요 대충 저녁으로 때울까 해서 이르지만 브런치를 주문했어요 유기농 재료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특출라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빵이 더 고소하긴 해요 담백하니 맛있답니다 브런치는 썰어 먹는 재미겠지요 신나게 칼질하는 촐랑토깽이에요 아는 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만 쪽쪽 마시는데요 쓴 커피 마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촐랑토깽이는 시럽탄 라떼를 주문했답니다 브런치와 함께 마셨더니 배터저 죽을뻔 했어요 환절기라 눈에 알레르기가 오려고 해요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안 긁으려면 이렇게 눈을 잡고 있으면 좀 덜 간지럽답니다 빨리 그냥 여름이 왔으면.. 201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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