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복적인하루인생1 반복적인 하루인생 반복적인 하루 인생 여름이였지요 이때 햇살은 참 뜨거웠어요 지금 참 많이 그립답니다 아점으로 체리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어요 뜨끈한 우유와 함께요 체리세이지도 잘 자라고 있었어요 빨간꽃도 피워주구요 저녁에는 진수오빠가 짜장밥을 해줬답니다 그래서 노른자 톡 터트려 먹을 수 있도록 계란후라이를 만들었네요 이렇게 밥을 먹을 수 있는것에 감사해야 하는데 반복적인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누가 밥을 차려주면 좋겠고 설거지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첨 부엌은 치워도 치워도 지저분 한지... 그래도 요리할 수 있는 손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 2017.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