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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2

정성가득 한끼식사 정성가득한 한끼 식사가 완성 되었어요 도토리묵은 엄마께서 쑤어주셨어요 조금 묽다고 걱정걱정 달래는 아빠께서 깨주셔서 달래장 만들고 채소는 텃밭에 직접 심어서 수확한 뒤 샐러드로 아빠께서 두릅을 따오시고 엄마께서 삶은 뒤 부침개 만드셨어요 진수오빠가 육수를 내서 국수를 삶아줬어요 그렇게 정성가득한 한끼가 완성 되었답니다 향긋한 달래장에 도토리묵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샐러드도 싱싱하고 너무 좋았어요 두릅과 부추전도 어찌나 향긋한지요 봄이 입안에 찾아왔어요 저는 사실 편했는데 여러사람의 수고가 모여서 즐거운 식사를 했답니다 2021. 5. 22.
도토리묵쑤기 - 촐랑토깽이 도토리묵쑤기 도토리묵을 쑤었어요 과정이 없네요 워낙 빨리 끓어서 금방 젤리처럼 굳어버려서 난리가 났었거든요 카메라 꺼낼 시간이 없이 뜨거운물 보충해 주느라 난리가 났었답니다 보통 도토리가루 1: 물 7 이면 된다고 하셨다는데 막상 도토리목을 쑤어보니 금방 뭉쳐버리더라구요 다음에 할때는 도토리가루 1: 물 10 을 넣고 끓여야 될것 같아요 오래오래 끓여줘야 탱글탱글 맛있답니다 마지막에 들기름 티스푼으로 하나 넣어주면 정말정말 맛있답니다 이렇게 굳혀서 먹으면 되는데요 정말정말 맛있더라구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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