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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와꼬물이2

노랑이와 꼬물이 마당에 나와 뒹굴거리는 노랑이 집사가 있다만 겁 상실 마당에 나와서 뒹굴뒹굴 야옹야옹 하면서 신났어요 까망이와 꼬물이는 겁이 워낙 많아서 밖으로 못나간데요 문 앞에서만 서성 거리다가 건물 안 바닥에 뒹굴뒹굴 오후에는 방 바닥에 누웠네요 피곤한가 봐요 노랑이는 늘어진 꼬물이 구경 중 편안하게 누워 있는 꼬물이 꼼짝하기 싫은 것 같아요 집사랑 눈 마주친 노랑이 꼬물이는 아무래도 저 자세로 잠을 잘 것 같네요 뒹굴뒹굴 꼬물이 집사가 관심을 보여주니까 다시 눈이 반짝반짝 관심을 껐더니 다시 멍~~ 편하게 있어 꼬물아 자고 싶으면 자고 뒹굴 거리고 싶으면 뒹굴거리고 하고 싶은데로 하렴 ^^ 2022. 10. 20.
평화로운 고양이 나라 집사는 컴퓨터 작업 중이랍니다 노랑이 혼난거 아니고 졸고 있는건가?? 뭔가 불편해 보이는건 뭘까요.. 꼬물이는 햇볕을 받으며 밖에 구경중이에요 모습이 참 귀여워요 뭘 보고 있는 걸까요 겨울이라 식물도 햇볕이 필요해서 고양이들 자리가 좀 좁아요 따뜻한 날이 찾아오길 기다립니다 이번엔 꼬물이도 책상위로 올라왔어요 두마리 양보할 생각이 없네요 이럴땐 집사가 키보드를 내려야 됩니다 좁다고 표현을 하는 걸까요 동그란 눈으로 귀엽게 쳐다보는 꼬물이 보통 노랑이가 양보를 하는데 이날은 그러기 싫은가 봅니다 추위타는 노랑이 컴퓨터를 해야 하기에 제 허벅지 위에 노랑이 올리고 담요를 덮어줬어요 집사가 컴퓨터를 끄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고양이들 왜 일할때 오는지 모르겠어요 컴퓨터 안켜면 책상위에 안와요 같이 있고 싶은가 ..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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