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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키우기145

집사야 놀자 집사야 놀자 꼬물이 랍니다 계단입구에 혼자 엎어져 있네요 집사가 쳐다보니까 딴짓을 합니다 쳐다본적이 없다는 표정으로 말이죠 꼬물아~~ 하고 부르니 쳐다보는 꼬물이 꼬물이는 집사보고 놀아달라고 시위하는 중이에요 공 던져 달라고 놀아 달라고 관심가져 달라고 ^^ 그렇게 꼬물이는 공놀이를 했어요 집사 팔 떨어질 정도로 공을 던져줘야 했답니다 또 꼬물이에요 집사야 하고 야옹 하고 소리를 내면 되는데 저렇게 주변에서 어슬렁 거린답니다 결국 딴짓하는 꼬물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2018. 9. 7.
좋다냥냥 좋다 냥냥 거실에 널브러진 꼬물이에요 집사가 만들어준 스크레쳐가 좋은가 봅니다 또 거실에 널브러진 꼬물이 너 덥니?? 스크레쳐가 7개나 되는데 그렇게 좋아?? 뭐 이제 널브러져 있어도 신기하지 않네요 ^^ 오전엔 창밖 구경 노랑아.. 꼬물아.. 창밖이 좋아?? 변화없는 일상 창밖구경 좋아하는 냥냥 거실에 널브러지는거 좋아하는 냥냥 스크레쳐 좋아하는 냥냥이들이랍니다 ^^ 2018. 9. 2.
고양이 옥상놀이터 고양이 옥상놀이터 옥상에서 놀고 있는 까망이 집사는 아래에 있는데 위에서 까만 뭔가가 내려다 봐서 깜짝 자세히 보니까 까망이더라구요 얼른 카메라를 꺼냈지요 집사가 텃밭에 있으면 옥상에서 야옹야옹 우는 노랑이 같이 있고 싶은데 떨어져 있어서 싫은가 봅니다 노랑아~~ 조금만 참아 금방 들어갈께 너무너무 귀여운 노랑이 껌딱지라 신경이 많이 쓰여요 꼬물이도 나왔네요 3마리 고양이가 옥상에서 잘 논답니다 ^^ 2018. 7. 21.
버럭 고양이 꼬물이 버럭 고양이 꼬물이 옥상에서 캠핑의자 탐색중인 꼬물이에요 옥상의 무법자 꼬물이에요 자나가는 멍멍이 관심없는 꼬물이 집사 눈에는 꼬물이가 막둥이 같아요 잘 잡히는 꼬물이 들어서 안아봅니다 안아 달라고 얼쩡얼쩡 하면서 안아주면 야옹야옹 울어요 얼굴을 부비적 해주는 꼬물이 갑자기 집사를 무는군요 참 버럭쟁이 고양이에요 그래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 2018. 6. 4.
캣타워에 자리잡은 꼬물이 캣타워에 자리잡은 꼬물이 캣타워 꼭대기에 있는 꼬물이에요 혼자서도 잘 있으면서 집사와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울고 다닌답니다 ^^ 2018. 5. 5.
따라쟁이 꼬물이 따라쟁이 꼬물이 이불속에 노랑이가 먼저 들어가서 자고 있었어요 꼬물이가 노랑이언니를 찾아다니더니 꾸역꾸역 이불속으로 소옥~~ 노랑이 언니 껌딱지 랍니다 ^^ 2018. 5. 3.
낯선장소 꼬물이달래기 낯선장소 꼬물이 달래기 드디어 내부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어요 그래서 냥냥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처음보는 장소가 너무 낯설어 하더라구요 안아서 달래고 있어요 전에 사용하던 물건이 있어서 그 물건옆에 있다가 집사도 따라다니다가 서서히 적응하고 있어요 ^^ 2018. 5. 2.
새로운 장소 적응해야된다냥 새로운 장소 적응해야 된다냥 새로운 장소로 이사온 고양이들 적응 빨리 하도록 난간도 만들어 주고 밤에 잠도 같이 자줬지요 아직 내부 공사중이라 좁은곳에 있어요 빨리 공사 마무리 하고 여기저기 같이 지내서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답니다 2018. 4. 30.
꼬물이 꼬시기 꼬물이 꼬시기 나뭇잎펜으로 꼬물이를 꼬시고 있는 진수오빠 꼬물이 보다 진수오빠가 더 신이 나서 난리가 났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 놀아줬답니다 ^^ 놀이를 당했을지도 모름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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