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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는
두마리 고양이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2층에 있다가
함께 내려왔는데
안보이더라구요
이름을 부르니까
얼굴만 쏙 보여주는 고양이들
너무 귀여운거 있죠
언니 고양이와 막둥이 고양이
서로 의지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집사 밥 먹는 중
옆에 붙어 있는
두마리 고양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밥 먹는 동안
이렇게 옆에 자리잡고
기다려 준답니다
집사가 컴퓨터 작업
해야 될때 노랑이는
책상위에 자리를 잡아요
포토샵 하는데
안보임..
거기다 눈 앞에서
저런 자세를 취하고
계속 자세를 바꾸고
일하는데 너무 방해됨
귀여워서요
꼬물이는 따뜻한
이불위에 자리 잡았네요
아~~
우리 노랑이를 어쩐담...
집사옆에 있고 싶은가 봅니다
또 졸린가 봅니다
있으면 신경쓰이고
없으면 서운하고
서로 찾게 되는
반려동물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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