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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별난 고양이 꼬물이

by 황금냥이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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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고양이

 

 

꼬물이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에요

 

그냥 얼굴에 써있죠??

 

나 막둥이야 하고 말이죠

 

 

 

 

성격이 참 별나요

 

승질을 막 냈다가

 

애교를 막 부렸다가

 

집사인지 확인 했다가

 

품에 파고 들었다가

 

도망갔다가 난리에요

 

 

 

 

혼자 잘 안 있어요

 

언니 고양이들을 막 부르고

 

집사에게도 참 말을

 

많이하는 꼬물이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

 

고양이랍니다

 

 

 

 

애교가 참 많아요

 

집사가 이불속에 누워

 

티비라고 보면

 

자기도 들어 온대요

 

그러고 잠을 잡니다

 

진수오빠가 이불을

 

들춰보니 째려보는 군요

 

 

 

 

없으면 서운하고

 

있으면 웃게 해주는 고양이들

 

같이 나이들어 가고 있어요

 

등치는 커졌는데

 

하는 행동들을 아직도

 

아기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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