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많이 내리던 날 양수기전기 누전

 

비 많이

 

 

내리던 날

 

 

양수기 전기

 

 

누전

 

 

 

 

 

 

 

 

비가 엄청 왔던 날

 

원래 바닥을 보였던 계곡

 

금새 이렇게

 

물이 불어났더라구요

 

도망가야 되나 할정도로

 

불안불안 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쳤답니다

 

 

 

 

 

문제는 다음날

 

전기가 나가버렸어요

 

두꺼비집을 열고

 

차단기를 올렸는데

 

바로 떨어지는 차단기

 

이것 저것 실험을 해보니

 

양수기 전기가 누전

 

전기를 새로 뽑아줘야 겠어요

 

 

 

 

저는 전기코드를 만들고

 

진수오빠는 전기코드 뽑을

 

구멍을 뚫어 줍니다

 

 

 

 

해결됐나 싶었는데

 

또 다시 물이 안나옴

 

제조업체에 전화를 해서

 

A/S 신청을 했더니

 

당일날 고쳐주시러 오셨어요

 

 

 

 

간단한 문제였다네요

 

저야 모르니까요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한번씩 자동압력스위치를

 

교체를 해줘야 된대요

 

 

 

 

우리가 물 쓸때마다

 

전기 스파크가 일어난다는데

 

물을 썼다 안썼다 하면서

 

수명이 줄어든다고 해요

 

서울에서 수도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가 봅니다

 

큰문제가 아니라서 다행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