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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셀프파마 해주기

by 황금냥이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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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파마

 

 

해주기

 

 

 

 

 

 

 

 

진수오빠 셀프파마 해주기

 

아침에 눈을 뜨면

 

옆 머리가

 

하늘로 쏟아 오르기에

 

파마를 해주기로 했어요

 

 

 

 

암담하고 우울한

 

표정의 진수오빠

 

 

 

 

파마약을 발라줍니다

 

 

 

 

파마 말기

 

파마 마는거

 

쉽지 않더라구요

 

 

 

 

오래오래 걸려서

 

파마를 말았답니다

 

 

 

 

중화제 뿌리고

 

물로 파마약을

 

헹궈냈어요

 

 

 

 

꼬불꼬불

 

고데기로 말아줬어요

 

꼬불 머리를 하고 싶다네요

 

 

 

 

파마보다는 염색이

 

필요한 것 같은 진수오빠

 

 

 

 

나름 신난 진수오빠

 

 

 

 

꼬불 거리지는 않지만

 

옆머리가 차분해 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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