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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누이 분양
청평으로 이사와서
진수오빠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더니
분양을 받게 되었어요
주택이라 강아지가
있으면 좋긴하니
키워보기로 합니다
한마리 데려오려 했는데
어쩌다가 오누이로 분양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직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일단 아래층 공사중이라
고양이방에 함께
지내도록 했답니다
저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고양이들은 아무대나
대소변을 보는 강아지를
너무 싫어 하더라구요
강아지들은
고양이들과 놀고 싶어하고
야외에 두자니
매가 잡아간다고 하네요
조금 자라는 동안
고양이들과 잘
지내길 바래봅니다
진수오빠가
완전 빠졌답니다
아직 아가들이라
친해지려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잘도 자네요
이름을 뭘로 할지
고민을 해봅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진수오빠와 한참 상의해서
수컷: 달 암컷: 청
달나라토끼청에서 한글자씩
달청이라고 지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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