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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일기

장담기

by 황금냥이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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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기

 

 

 

 

 

 

 

 

메주가 덜 떠져서

 

발효실에 한참 나뒀다가

 

날씨가 더 따뜻해 지기 전

 

장을 담으려고 해요

 

 

 

 

처음 만든 메주

 

실패했답니다

 

다음엔 먼저

 

메주를 발효 시킨 후

 

밖에 걸어놔야겠어요

 

 

 

 

덜 떠진 메주로

 

장을 담으면

 

된장은 맛있어 진데요

 

일단 시도해 봅니다

 

 

 

 

메주만 있으면

 

장 담그는건

 

쉬운것 같아요

 

메주에 소금물만

 

부우면 되니까요

 

 

60일 후에

 

장 가르기를 통해

 

된장과 간장이

 

분리되는게

 

너무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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