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수납장 [이케아] - 촐랑토깽이

 

조리식 수납장 [이케아]

 

 

 

 

 

 

처음으로 이케아에 갔다왔답니다

 

필요했던 수납장을 사왔답니다

 

 

이케아 라는곳 정말 어마어마 했어요

 

엄청 넓었는데요

 

길 잃어버려서 다시 못돌아 오는 줄 알았답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계산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렸어요

 

그런데 주차비는 2만원인가?? 구입하면 3시간이 무료인데요

 

 

금방 구경하고 가면 되겠다고 생각하면 큰일이에요

 

복병이 엄청 많았거든요

 

 

먼저 도착하면 이케아 숍인가?? 요기부터 봐야 하구요

 

그 후에 물건 사는곳을 갈수가 있더라구요

 

 

구경하는데 1시간 물건 찾는데 1시간

 

길 잃어버려 1시간 계산하는데 또 한참

 

 

좀더 한국적인 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주차를 무료로 하면 맘편히 구경할텐데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힘들게 조립을 했는데요

 

마지막에 망치로 못을 박아야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지금 시간은 12시가 넘었는데

 

지하니까 괜찮을 꺼에요

 

 

촐랑토깽이도 하기 쉬울 정도의 망치질이였어요

 

여자들도 조립하기 좋은데요

 

 

문제는 무거운건 운반이 힘들다는거...

 

 

 

 

그리하여 난장판이었던 스튜디오가 조금 정리가 되었어요

 

하지만 고양이의 놀이터가 된건 안자랑이네요

 

 

 

 

각종 책들과 이것저것 정리가 되었답니다

 

가격도 저렴했구요

 

이것저것 칸칸히 올려놓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이케아의 대부분의 물건들이

 

직접 물건을 찾아야 되고

 

내가 힘들게 카트에 담고 끌고가서 계산하고

 

자동차에 실고 집으로 옮기고

 

오면 설명서를 보며 조립해야 된다는...

 

 

가격싸고 괜찮은 물건이 5가지 정도 있더라구요

 

잘 이용하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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