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드립커피 내리기 [필더컵]
파푸아뉴기니 아로나 커피부터 개봉을 해봤답니다
"필더컵"에 적혀있는 깔끔하고 전반적인 단맛. 윤곽잡힌 바디감
커피의 기본적인 중간맛 일듯 싶어서
촐랑토깽이가 선택산 첫번째 커피원두랍니다
1. 종이필터의 냄새를 느끼는 사람도 있기에
일단 물을 끓여 종이 필더 잡내부터 빼줬답니다
2. 커피원두를 정성껏 갈아줍니다
3. 커피원두를 부어줍니다
커피향이 은은히 나는게 참 좋았어요
이제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사진에서 보다 더 잘 부풀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얼마나 신선한 커피원두인지 알것 같았어요
커피원두를 불리는 중이에요^^
불어나는 커피원두를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답니다
커피원두가 더이상 부풀지 않는다면
다시 물을 천천히 부어줍니다
거품이 잘 일어나더라구요
드립커피를 내리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정성껏 내리는 커피
홈드립커피가 좋은게 잠을 깨기 위한 커피를 내리는데
그 장소에 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진짜 좋은것 같아요
그냥 아침이 상쾌하다고 할까요??
커피원두에서는 계속해서 신선한 거품이 올라오구요
아래에서는 얼마나 신선한 원두인지
방울방울 떨어지는 커피물방울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답니다^^
그리해서 내려진 홈드립커피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깔끔하구요 끝맛이 아주 딱 끊기지도 않고
살짝 남아서 사라지는 향이 느낌이 좋았답니다^^
"필더컵"에서 신선하게 마시고 싶어서 200g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6.600원입니다
재구매가 높다고 해서 구입해봤는데요
신선하고 맛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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