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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세마리
냥냥이 세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랍니다
세마리가 한꺼번에
같이 있고 싶어해요
집사 몸은 크기가 똑같은데
냥냥이 세마리는
어린고양이에서
어른고양이가 되어버렸어요
가장 막내인 꼬물이
품에 안겨야 잠을 자요
분유먹여 키워서 그런지
사람인지 고양인지
아직 모르는것 같아요
안떨어 지려고 해서
걱정이랍니다
에고
또 잠들었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안자라면 좋겠는데
품에만 끼고 살수가 없으니
노랑이에요
커도 집사옆을 좋아해요
그래도 막내인 꼬물이에게
많이 양보한답니다
조심성 많은 까망이
혼자 있네요
오~~~
세마리 고양이가
한곳에 모였어요
이럴땐 사진을
찍어줘야지요
아이고 귀여워라
사이좋게 지내는
고양이들이에요
무럭무럭 잘
커줬으면 좋겠어요
집사를 너무너무
좋아하지 말거라
애교만점 고양이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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