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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팬 달아보려고 사다리 가져왔는데
바로 연주 장난감이 되어 버렸어요
연주 재워놓고 달아보기로 합니다

아이랑 함께 있으면
일이 자꾸 밀려요
사실 무서워요
ㅋㅋㅋ

실링팬 다는 동안
사다리 근처에 못 가게 하는게
정말정말 힘들거든요
그럼 소리 질러야 되고
울고 불고
감정적으로도 엄청 힘들어요


동요 틀어주고
진수오빠가 실링팬 달기 시작
저는 연주 보면서
컴퓨터 작업 하기

그러다 연주 잠들고
나머지 작업해서
실링팬 달기 성공
이사 오기 전에 구입했었는데
이제 설치를 했네요
확실히 시원하고 좋아요

서큘레이터도 고장
요건 못 고쳤어요
힝


소나무 전지 마무리 했어요
연주가 사다리 잡아줬네요
아래쪽은 제가 하고
위쪽은 진수오빠가 했어요
너무 좋아요

더웠으니까 선풍기 바람 쏘기
노랑이가 옆에 와줬어요

둘이 너무 귀여워요
좋아라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난리에요
ㅋㅋㅋ

연주가 너무 좋아해요
하지만 제 품은 양보할 수 없음
엄마품은 연주도 좋아하는데
노랑이도 좋아해서 ^^


진수오빠가 클라리넷
가져왔는데 연주가
가져가 버렸네요
ㅋㅋㅋ


덥지만 뜨끈한게 먹고 싶어서
식당에 방문했어요
히히히
시원한 곳에서 뜨끈하게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밥 먹었으니까 놀다가기로 합니다
연주 완전 신났어요

놀곳이 있어서 좋았어요
미끄럼틀 한참 타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ㅋㅋㅋ

즐겁게 잘 놀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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