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물을 다르게 먹고 있어요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데
원래 밥통인 놋쇠그릇인데
크기가 커서
물을 전날 받아 놨다가
먹고 있어요
물맛이 달라서 좋아요

식빵이 떨어져서
구입하러 왔어요
어쩌다 옷을 갈아입히게 되었는데
오메
작네요

뭐 괜찮아요
잘 커주고 있는 연주
집에 와서 마이크로
노래 부르는 중이에요

할수 있는 말은
아~~~ ㅋㅋㅋ
다른 말은 안하더라구요
사실 말을 몇마디 못해요

신난 연주
잘 놀다가 낮잠 자고
늦게 일어났네요

해가 넘어가고 있어서
쌀쌀해요

일찍 일어 났으면
물놀이 좀 했을텐데
아쉽아쉽

저야 뭐 괜찮았어요
연주가 아쉬울 것 같아요

잘 놀아야 잠을 잘 자는데

그래도 옷을 잘 입혀서
텃밭으로 나왔어요

물놀이는 안 될것 같고
모종에 물을 부탁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되었네요
오메 추울텐데

그래도 모종에 물을
주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 하고는 다르게
물을 좀더 많이 주더라구요


진수오빠에게 물 뿌리기

너무 신난 연주에요
물이 몸에 안 닿아도
차갑다고 호들갑 떠야 되요

물을 꼭 손으로
느껴보는 연주

좋은 모양이에요

모종은 물이 마르면 안되서
제가 잠시 호수 빌려서
모종흙을 적셔 줍니다

그거 보더니
바로 따라하는 연주

잘 하면서 꼭 물놀이를 하네요

뭐 상관 없어요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효도 하는 거니까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함께 하고 싶은게
참 많아요

쉽지는 않지만
같이 해보려고 해요

느리지만 뭐 해보는 거지요

올해 텃밭농사 가능하겠죠?? ^^

진수오빠가 달좀 찍어보겠다고
삼각대 가져 오니까
연주는 카메라 인줄 알았나봐요

왜 이리 귀여운지 ^^
덕분에 많이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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